잉글랜드 2일차 - 대영 박물관, 런던 브릿지, 더 샤드 자유여행

 

 

오늘은 영국 추천 여행지중 한곳인 대영박물관 및 그 주변 볼거리에 대해 포스트해볼게요.

 

 

일단 오전에 넉넉하게 호텔 조식을 먹고 쉬다가, 점심에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은 The Prospect of Whitby 인데요. 역사가 1509년부터라고하니 엄청나죠?

 

여기서 치킨(?)&칩스를 먹고 가볍게 블랙커피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공짜였기 때문에 맛은 단연 최고인 것 같지만, 직접사먹는다면 가격은 후덜덜하더라구요.

 

 

 

 

이렇게 점심을 먹고 그 유명한 3대 박물관 중 대영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투어 답게 파란 깃발을 드신 가이드분을 잘 따라다녔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을때라, 밖에서 제대로 찍은 사진은 별로 없는거같네요.. 

 

역시 유명한 박물관이다보니 내부 크기가 엄청나더라구요.

마지막 쯤에는 한국 한옥 건물 및 도자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 내부는 플래시를 쓰지 않는 한,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대영박물관을 돌고 나서 런던 시내 거리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역시 런던 시내이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았네요. 

그렇게 돌아보며 간단한 기념품도 사고, 템스강 강변까지 가서 보트도 봤네요.

 

 

 

 

 

 

아래 사진과같은 높은 빌딩의 이름을 몰랐는데, 찾아보니 더 샤드라는 건물이네요.

 

영국과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져있으며 총 72층이라고합니다.

 

 

 

 

 

 

이렇게 영국 중심 거리를 돌아보다가, 템즈강 주변의 현지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는 샐러드 및 영국의 대표음식 피쉬&칩스를 먹었습니다.

여기도 유명한것 같았는데,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생각보다 양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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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템즈강의 야경을 보며 흑맥주를 처음으로 마셔봤네요. 

맥주는 잘 몰랐지만, 한국의 맥주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진짜 예술입니다 ^^.

 

 

 

 

이렇게 템즈강 야경의 분위기를 느끼고 나서, 템즈강 강변과 런던브릿지(?) 를 걸어봤습니다. 

 

런던브릿지를 건널 때에는 양쪽으로 형광 불빛이 들어와서, 연인과 함께 걸으면 최고일것같네요. 

런던브릿지 끝으로 보이는 건물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런던브릿지를 건너 패션의 거리 소호, 쪽을 둘러봤습니다. 

 

자유여행이 아니다보니 시간이 좀 촉박하긴 했지만, 

저는 패션 보다는, 나이키/아디다스 스포츠 의류점에가서 잉글랜드 축구 유니폼을 찾아다녔네요.

 

 

 

 

 

 

이렇게 쇼핑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서, 시간이 남아 숙소주변을 좀더 둘러봤습니다.

역시 스타벅스는 어느나라가도 있더라구요.

 

 

 

 

 

아래는 제 영국 런던, 스완지 여행 모두를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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