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대해 면저 알아보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위키피디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여행지]
뢰메르 (프랑크푸르트 시청), 식물원 (Palmengarten), 괴테의 생가 및 전시실 (Goethe House), 마인 타워, 슈테델 미술관, 뢰머 광장,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파울 교회, Zeil 쇼핑거리, 역사박물관 등
이 날이 길고 길었던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비행기가 다음날 아침 일찍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행을 타고가는 것이었는데요.
지금껏 안돌아봤던 프랑크푸르트를 마지막날 둘러보기로 정했었습니다.
밤베르크에서 저녁시간에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 마인강 주변으로 가서 야경을 봤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저녁을 먹고 마인강 주변 산책하러 갔습니다.
역 주변의 레스토랑? 바? 입니다.
최단거리로 마인강가에 도착했습니다.
이 다리가 아이젤너 다리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건너고 있었지만,
도보로 이동하는 관계로 건너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건너편에 프랑크푸르트 복음 교회(?) 도 보였네요
노을이 다 지고 밤이 되는 시점에서 보는 교회였는데, 저런 건물을 지으려면 얼마정도 하려나요?
이곳을 통해 아이젤너(Eiserner) 강가를 지나가더라구요.
점점 밤이 깊어져가면서, 제가 원하던 야경의 모습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가 별로 안좋아서 그런가, 제대로 찍힌건 별로 없었네요.
벌써 시간이 늦어서 다시 돌아가야했습니다.
이 마크가 뭔지 까먹었습니다. 어느 마트 문양같기도하고..
마지막날 묵을 숙소에서는 조식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부근 슈퍼마켓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구매했습니다.
HAUP BAHNHOF 이 의미가 HAUP 중앙역(?) 의 의미였던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명하다는 뢰머 광장으로 갔습니다.
주변에 루터 교회가 있고 주변의 레스토랑, 바가 있는 목조 주택이 알록달록 멋지더라구요.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가며 만든 비행운들이 신기했습니다.
왜 전날 이곳에서 저녁을 안먹었는지 참 아쉬웠네요.
이곳이 바로 루터 교회인데요. 교회나 성당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신축 건물이라그런지 웅장했습니다.
주변에 Zeit 여행거리인지 둘러보는데, 이른 시간대라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네요.
갤러리아 쇼핑몰도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열려있는 곳이 별로 없었네요.
벌써 시간이 다됐습니다.
프랑크푸르트로 중앙역으로 돌아가고, 공항으로 갈시간이에요..
대박이죠?.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독일에서 큰 공항이라 그런 건지 사람들이 넘치는것같네요.
이렇게 독일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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