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1일차) -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하노이 (Vietnam Hanoi) 여행지 

호안끼엠 호수, 테훅교다리, 성요셉성당,응옥썬사당,기찻길마을, 문묘, 동쑤언시장, 야시장(금토일), 하노이 맥주거리, 호치민묘, 바딘광장, 한기둥사원, 하노이고성 등

일반적으로 유명한, 여행자분들이 많이가는 베트남 하노이 여행지는 위와 같아요

추천 여행지중 몇 곳을 포스트할게요

첫날, 공항에 도착후 볼 수 있는 풍경이에요.

저가항공을 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공항에서 바로 시내로 향했어요.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보통 택시나 그랩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랩은 우버와 같은 베트남에서 많이 이용하는 한국의 카카오택시랑 같아요

(대신 한국에 비해 가격이 엄청나게 싸다는 장점)

​

​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하노이의 랜드마크라할수있는 호안끼엠으로 향했어요.

호안끼엠 호수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물입니다.

한글로 서울식당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니, 한국인들 많이 오나보네요 ㅋㅋ

​

반대편으로는 테훅교 라는 다리가 하나 보이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이 응옥썬사당이라는 곳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야경이 진짜 멋지니 이곳은 꼭보고가세요

​​

사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곳에서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수있네요.

사원에 관심은 그리 많지 않기에 오늘은 일단 패스하는걸로..

​

​

​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호수 공원 벤치, 그늘막 아래 사람들이 많이 쉬고있더군요.

아시아분들 말고 외국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저 멀리 보이는 탑은 거북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호안끼엠 호수에 사는 거북이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볼 수 있는 광장입니다.

​

VNPT Hanoi라는 베트남 은행이 보이네요

​

다음으로 아직 첫날이지만 힘이 남아있기에,

성요셉 성당으로 갔습니다.

유명하다는 말 처럼 저와 비슷한 위치에 사람들이 많이 찍고있더군요.

​

성요셉성당의 맞은편인데요.

BR 베스킨라빈스?

사진좀 찍으며 잠깐 스마트폰 정리좀 하고나니,

날이 어둑해지네요.

​

그렇죠~, 호안끼엠 호수의 야경.

응옥썬사당이랑 그곳으로 가는 다리​에 램프가 켜졌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을수 있는 야경에는 한계가있네요.. 

​

​

​

​

​

야경을 보면서 저녁을 먹으러 돌아다니는 새, 

크리스마스처럼 조명도 켜져있고 사람도 많은 곳에 도착했는데요.

​

​

이곳이 바로, 동쑤언시장이라는 야시장골목인가봅니다.

여기저기 많은 것들을 팔고있네요. 

쇼핑타임~

​

​

중간에 날씨가 더워서 사탕수수음료를 사먹었던곳입니다.

가격도 한화로 천원? 정도인데 두번 세번은 마셨던 좋아하는 음료에요.

​

이렇게 베트남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 하노이에 대한 여행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여행하시는데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잘못된 점이나 궁금하신점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