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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맛집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자유 여행 꿀팁, 후기 총 정리 [Italy Firenze, Venice]

by 제이노트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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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여행] Italy Firenze duomo church, Venice square, Venice river


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에 대해 면저 알아보겠습니다.




피렌체 [위키피디아] 

플로렌스라고도 불리는 피렌체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주도이다. 피렌체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인구는 38만명이고 근교의 인구까지 합치면 총 약 150만명이다. 토스카나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베네치아 [위키피디아] 
베니스라고도 불리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베네토주 베네치아 광역시에 속하는 도시로, 베네토 주의 주도이다. 과거 베네치아 공
화국의 수도였으며, 영어로는 '베니스', 독일어로는 '베네디히'라고 한다. 세계적 관광지이며, 수상 도시이자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지]

피렌체 대성당,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궁, 베키오 다리, 다비드, 피티 궁전, 아카데미아 미술관, 시뇨리아 광장, 산타 크로체 성당, 산 조반니 세례당, 보볼리 정원, 미켈란젤로 광장, 조토의 종탑, 피렌체 두오모 광장,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메디치 예배당, 산 로렌초 성당,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메디치 리카르디 궁전, 레푸블리카 광장 등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점심쯤 테르미니공항에서 피렌체로 향하는 기차를 탔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로마가 중심이라 그런지 시간 상관없이 어디가나 사람 천지네요.


피렌체 역에 도착후 기차역 내부인데요. 전부 여행객인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짐을 역에 짐캄에 맡기고 목표로 했던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향해 갔습니다.

역시나 여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올라가 볼까도 고민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스킵하기로했었네요.


피렌체에 위에 적어둔 것처럼 여행지가 많아서 그런지, 로마 다음으로 사람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햇빛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이곳에서 다들 그늘을 찾으러가시더라구요.. 


그래도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출구인것 같았습니다. 

길에서 그림을 그리시는분들, 판매하시는 분들 잡화상인들이 대기하고있네요.


이탈리아 전통 마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돈이 있어야 여행도 편하게 할 것 같네요.


그렇게 한바퀴 돌고 배가고파서 레스토랑을 찾아 밥을 먹으러 갔네요.



다음으로 피렌체에서 유명한 베키오 궁이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아래 사진이 바로 베키오 궁인데요.

근처에 황금거북이 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이 넘쳐나네요. 여행하시면서 귀중품은 꼭 챙기셔야할거같습니다.


가까이서 봤던 황금 거북이 동상.

가격은 얼마나 할 지 모르겠네요.


광장에 있던 건물입니다. 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광장을 지나 우피치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렇지만 미술보다는 관광 명소를 보는 것을 택했기때문에 그냥 지나쳤는데요.

나중에 한번 꼭 다시 가봐야할 것 같네요.


미술관을 지나 강가를 걷다보니 피렌체 베키오 다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길거리 상점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아직 여정이 많이 남아기에 기념품은 조금만 샀습니다.​


그러다 단테 박물관으로 갔었습니다.


뭐를 봤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짧았던것같은데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같습니다.


이곳이 어디었는지 까먹었네요. 뭔가 사진이 섞인 느낌인거같기도.. 


그렇게 피렌체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피렌체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일정은 베니스로 가는 일정이라 거리가 좀 되더라구요.



italo 기차를 타고 갔는데 빠르고 좋았습니다.​


베니스 역 도착후 근처 호텔에 짐을 두고, 빠르게 베니스 야경을 보러 나갔습니다.


이곳이 베니스 산타마리아? 중앙역에서 볼 수있는 야경입니다.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보트를 타고 베니스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가면서 봤던 야경은 진짜 예술인데요. 베니스 물가가 비싼 이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네요.


그렇게 보트를 계속 타고 베네치아 광장 근처 bigiletteria 역에 도착했습니다.


베니스 강 주변의 야경이 진짜 예술인지 많은 커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플이 되면 꼭 다시 한번 와야겠네요.


이곳이 베니스 광장으로가는 입구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처에 식당이나 술집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더라구요.


다음날 베니스를 다시 갔지만 건진 사진은 별로 없었습니다.

동생이 아파서 별로 못돌아보고 약국을 좀 찾고, 쉬다가 곤돌라만 타보고 왔네요.

여행하시면서 건강 꼭 챙기시기바랍니다.



이렇게 이탈리아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피렌체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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