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갈만한 곳 - 용산역사박물관 개관 기념, 한줄 후기 강추!!

안녕하세요 Burg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주말을 맞아 용산역 부근에 있는 용산역사박물관으로 갔어요.

목차

용산역사박물관이란? 위치, 입장료 및 오픈 시간 한줄 요약 후기

 

 

용산 역사 박물관이란?? 

 

2022년 3월 23일 개관해서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로는 "용산, 도시를 살리다. 철도 그리고 철도병원 이야기" 인데요.

과거의 용산역부터 철도병원의 이야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용산역사박물관 홈페이지

( 웹사이트 https://museum.yongsan.go.kr/ 참조 )

 

 

위치, 입장료 및 오픈 시간

 

입장료는 경기도민, 서울 시민 상관 없이 전부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토/일 운영) 입니다. 

월요일이나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날은 휴무이니 참고 바랍니다.

 

용산역사박물관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용산역 1번출구 혹은 신용산역 2번, 3번 출구랑 가깝습니다.

 

 

입구에 세 종류의 팜플랫이 놓여져 있었어요.

역사박물관을 둘러보기 위한 정보, 용산역의 역사가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용산역(Yongsan Station)에서 볼 수 있던 흰색 팻말인 것 같아요. 

서울, 서빙고, 노량진까지 대략 3키로 내에 있습니다.

 

 

용산역사박물관 개관특별전으로 하는 기획전시인데요

철도 그리고 철도병원 이야기 는 22년 3월 23일 - 9월 18일 까지만 열리네요.

 

 

위에는 기획전시를 개최하게된 이유일텐데요.

1907년부터 철도사고, 철도 종사원과 가족들의치료를 비롯해서 도시에서 일어난 여러 사고에 대처한 병원이었네요.

과거부터 역동적으로 변해온 

용산의 역사 및 철도와 철도병원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시간여행을 떠나볼까요

 

 

전시장 바닥 한편에는 이전 철도의 일부를 가져다 놓은 것 같습니다.

 

 

과거의 용산 철도병원의 모습은 위와 같았다고 합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현대 건물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또한, 병원에서 사용하던 용품들도 하나씩 놓여져 있어요.

 

 

중간에 용산의 역사의 흔적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는..

오리온 초코파이의 모습!! ㅎㅎ

옛날에는 1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네요.. 

엄청 싸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옥상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한쪽으로는 높은 빌딩 및 아파트가 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용산 철도고등학교가 보이네요.

 

 

과거에는 이런 팽이 의자가 있었나봅니다!

남녀노소 어린이도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약간 어지러울 수 있다는 점은 주의.! ㅎㅎ 

 

 

모임을 통해 같이 다녀왔는데요.

용산역사박물관 내부에 용산역 및 서울 배경과 함께

무료로 사진을 뽑을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머리도 식힐 겸 사진 한장 남기러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줄 요약 후기

 

용산역, 철도 병원의 역사를 엿보며 간단하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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