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른 여행] Swizerland Bern main station, night view, tram station.
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스위스 베른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베른 [위키피디아]
베른은 스위스의 연방시이며 사실상 수도이다. 취리히, 제네바, 바젤에 이어 스위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다. 베른의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베른 독일어라는 고지 독일어 방언이다. 대부분의 시민은 두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스위스 베른 여행지]
치트글로게, 큰곰과 작은곰 공원, 베른 대성당, 스위스 연방 궁전, 구시가지, 신시가지, 아레 강, 베른 감옥탑 등
스위스 베른 여행 첫날은 이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기차로 스위스로 이동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마무리하고 출발해서 그런지 베른 중앙역에 밤 늦은 시각에 도착했습니다.
베른 중앙역 기차 플랫폼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1등석, 2등석 기차 탑승위치가 달리 되어있습니다.
중앙역을 나가게 되면 보이는 The Holy Spirit 교회의 모습입니다.
주로 시계 보는 용도로 유용했던 건물이었네요.
베른 중앙역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광경으로 주변에 상점, 마트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베른 중앙역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교회도 나름 큰거같더라구요.
교회 바로 옆에 베른 시내 트램 정류장이 있었습니다.
이곳이 베른 중앙역의 트램 정류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램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좀 구경하면서 트램도 타볼까 했지만,
호텔까지 거리도 별로 안되고 물가도 좀 비싼거같아서 결국 걸어갔습니다.
걷다보니 스타벅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 근처가 호텔이었는데요
호텔 가격이 스위스라 그런지 엄청 비쌌지만 위치는 괜찮았습니다.
이렇게 스위스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베른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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