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오랑, 간편한 Matisse 드립백 커피 (싱글 디카페인) 후기

안녕하세요 Burg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드립백 커피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최근에 지인에게 오랑오랑 브랜드의 Matisse 드립백 커피를 선물로 받았네요.

커피 종류는 싱글 디카페인 (Dried Apricot, Brown Sugar) 입니다.

 

 

드립백 커피 포장 뒷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머그잔에 드립백 클립을 걸어 고정시키고,

따뜻한 물을 약 150-200ml 핸드드립처럼 부으면 됩니다.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스텐 보온컵을 준비했어요.

커피를 내리고 따뜻한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겁니다~!

 

 

먼저 드립백 커피의 클립을 컵에 걸었구요.

상단 OPEN 부분의 선을 따라 뜯어줍니다.

 

 

상단 점선을 뜯게 되면, 내부는 분쇄된 원두가 들어있어요. 

이 부분에 전기포트나 주전자, 정수기를 통해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그렇게 물을 붓고 나면 내가 원하는 커피가 완성~~ ><

 

카페에 커피 사러 가기 귀찮을때, 

혹은 맥심이나 카누 등 브랜드 커피가 질릴 때 등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티백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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