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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맛집

서울 추천 명소 - 벚꽃 보기 좋은 길 ( feat. 사회적 거리두기 )

by 제이노트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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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urg입니다.


오늘은 저녁시간이나 밤 사람 없는 시간에 한번 벚꽃 보며 걷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어디가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데요. 

날씨도 따뜻하고 벚꽃시즌이다보니 이런 한가하거나 사람 없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이 동네 사는건 아니지만 가끔 주말을 보내러 들르는 편이에요. 

 

바로 연남동이나 홍대입구부터 서강대입구, 신촌역까지 이어지는 "경의선 책거리" 입니다. 

 

책 속 상상이 펼쳐지는 곳,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입니다.

마포구는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권의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마포구 출판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2016년 10월 조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경의선 책거리 소개 웹사이트)

 

 

 

 

시간대가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벚꽃은 가득이라 한번쯤은 꼭 가보셔야할 곳이네요. 

 

 

 

 

이곳이 경의선 책거리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서강, 세교리 표시되어있는게 과거의 역 이름인 것 같네요.

 

 

 

홍대입구부터 서강대 입구까지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짜 사람들은 거의 없고, 운동하시는분들만 몇몇 보였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화이팅입니다!

 

벚꽃이 가득 있다보니 매번 가던곳인데도 새로운 기분이네요. 

 

 

연인들끼리 커플끼리 요즘 날도 따뜻해지고있어서 야경보러 가기도 딱 좋은 곳입니다.
( 보름달도 떠서 분위기는 최고였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슬픈 느낌이네요 )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문화행사, 축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하는데요. 

자세한것은 경의선 책거리 웹사이트 확인바랍니다.

http://gbookst.or.kr/

 

경의선 책거리

312일 저자를 만나는 곳 경의선책거리

gbookst.or.kr

 

경의선 책거리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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