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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맛집

독일 뮌헨 자유 여행 꿀팁, 후기 총 정리 ​[Germany munchen]

by 제이노트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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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독일 뮌헨에 대해 면저 알아보겠습니다.

뮌헨은 독일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시이다. 이 도시는 알프스 북부의 이자르 강가에 위치한다. 뮌헨은 독일 내에서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약 142만명이 시 경계선 안에 상주하고 있다. 1972년, 뮌헨은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독일 뮌헨 여행지] 

마리엔 뮌헨 중앙 광장, 남펜부르크 궁전, 영국 정원, 뮌헨 레지덴츠, 뮌헨 축구 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 신 시청사, 구 시청사, 국립 독일 박물관, BMW 박물관, 칼스 광장, 알리안츠 아레나 등





독일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뮌헨에 대해 포스트 할게요.



여행의 시작은 뮌헨의 중앙역(반호프)이었습니다.


저녁무렵에 도착해서 그런지 어둑해지는 느낌의 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장관이더라구요. 


뮌헨 투어는 호텔에서 숙박후 다음날 부터였습니다.

도착한 날에는 마트에서 이거 저거 사서 쟁여둔게 끝이었네요


이곳이 뮌헨에 주요 여행자 거리인 칼스 광장 주변입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에 주변에 많은 상점, 기념품 가게, 과일가게도 있더라구요.


햇빛이 쨍쨍해서 엄청 더운 날씨였는데 긴팔입고 다니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뮌헨이 1972년 8월26일부터 9월11까지 올림픽을 개최했었다는 의미였습니다.

아직 올림픽 경기를 한번도 보지 못했고, 여행하는 중이 월드컵기간이어서 뮌헨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외국에는 이렇게 길거리 공연이 일상인가보네요, 바이올린, 첼로를 연주하시는데 한컷 찍어드렸습니다.


뮌헨 하면 바이에른 뮌헨 FC를 가장 먼저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역시 뮌헨이라그런지 가는 골목마다 바이에른 뮌헨 FC 축구용품, 기념품가게들이 즐비해있네요.



저도 역시나 남자인지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이 때 꿀벌구단 도르트문트가 클롭감독 덕에 우승도하고 유명했었죠? 

뮌헨에있는 기념품가게였지만 독일의 유명한 축구 클럽 용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뮌헨 머그컵, 우승 트로피, 응원 머플러 등 이있어서, 저는 뮌헨 홈 유니폼을 구매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현지에서 정품 유니폼을 구매해봤네요 ㅎㅎ

(물론 돈이 좀 깨졌다는것은 비밀입니다..)


뮌헨이 역시 대도시더라구요.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땡볕에 공원에도 사람들이 쉬고있네요.


이곳이 독일 국립 박물관인것 같습니다.

박물관에는 큰 관심이 없는지라 저는 멀리서만 지켜봤네요.



이렇게 하루동안 독일 뮌헨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숙소 근처에 있었던 바 입니다. 

이날이 월드컵 축구 경기에서 독일이 하는 날이었는지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갔었다면 저도 응원하러가는거였는데...

이날 독일이 이겨서 잠 못잤습니다. ㅋㅋㅋㅋ 

사이렌도 그렇고 엄청 시끄러웠네요. 

다음에는 꼭 직관하러 가보고싶네요.




이렇게 독일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뮌헨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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