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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맛집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치트글로게 자유여행 꿀팁, 후기 총 정리 [Swiss Bern]

by 제이노트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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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베른 여행] Swizerland Bern main station, clock tower, market, tram, Zytglogge, Bärengraben, Bern Minster, The rose garden, Old City


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스위스 베른에 대해 면저 알아보겠습니다.




베른 [위키피디아]

베른은 스위스의 연방시이며 사실상 수도이다. 취리히, 제네바, 바젤에 이어 스위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다. 베른의 공식 언어는 독일어이지만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베른 독일어라는 고지 독일어 방언이다. 대부분의 시민은 두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

[스위스 베른 여행지] 

치트글로게, 큰곰과 작은곰 공원, 베른 대성당, 스위스 연방 궁전, 구시가지, 신시가지, 아레 강, 베른 감옥탑 등





전날 밤에 도착해서 첫날은 별것 없었는데요. 

다음날인 이날 아침부터 베른 시계탑으로 가다보니 전통 시장이 있어서 이쪽을 먼저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과일도 팔고, 다양한 기념품들도 있어서 맘에드는 것들을 구입했었네요.

이곳이 아마 베른 구시가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양ㅉ쪽으로 스위스 국기도 보며 트램과 함께 걸었는데 우리나라에도 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유럽에서만 볼 수 있는 트램과 함께하는 거리의 모습이 참 장관이네요.

이곳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목표로 했던 베른의 시계탑을 향해 가던 중 다른 시계탑을 발견했습니다.

Anna-Seiler-Brunnen 이라네요. 여기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스위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들. :3 


목적지인 스위스 시계탑, 치트글로게에 거의 도착했었습니다.

길목에 벤치와 함께 작은 분수를 볼 수 있었어요.



여기가 바로 스위스에서 유명하다는 시계탑 치트글로게 인데요. 

매 시간, 정오마다 특별한 종이 울린다고 하더라구요.

정각이 다가오니 서서히 사람들이 모이고있네요.


길거리에 많은 레스토랑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위스 올로강 주변, 곰 과 큰곰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지역을 가봤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빨간 지붕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아레강 주변에 앉아 스위스를 느끼며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같네요. 

근처에 있다보면 실제 곰도 볼수 있다고합니다.



다리를 건너다보니 조그마한 박물관을 하나 볼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브랜드 박물관(swiss brand museum) 인데요. 간단하게 스위스와 관련된 물품들이 있더라구요.


스위스 아레강변에 있는 집들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푸른하늘에 구름까지.. 정말 살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다리가 보이는 공원에서 강변과 다리를 바라보며 간단하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공원에서 개와 함께 낮잠을 자는 사람도 있었네요 ㅎㅎ


공원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목에 빨간 페라리 스포츠카도 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스위스 베른을 둘러보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밤 늦게 인터라켄으로 이동했던거같네요.


역 주변 마켓입니다. 물 가격은 정말 비싼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스위스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스위스 수도, 베른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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