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자유 여행 - 부산 광안 대교, 아쿠아리움, 자갈치시장, 동백공원

오늘은 내일로 추천 여행지중 한곳인 부산에 대해 포스트해보겠습니다.

부산은 제가 내일로 여행을 가게된 결정적인 장소중 한곳이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지역보다 부산을 제일 먼저 가보고싶었는데요.

그만큼 부산에는 볼게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우선 부산역에 도착하고 너무 더워서, 롯데마트에서 선크림을 사고 해운대로 갔습니다.

날씨가 여행하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수영하기는 너무 더운 날씨라 동백공원을 먼저 가봤습니다.

해운대 해변 끄트머리쪽으로 해서 이곳을 갈 수 있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걸어가기 쉽지 않았지만 동백공원 내에는 박물관같이 국제적 회의를 했던 장소가 있더라구요.

창밖으로보는 바닷가 경치, 이건 꼭 봐야합니다.

동백공원 산책을 마치고,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가봤는데요

내일로 티켓을 이용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역시나,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실내에서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찍었지만, 건질수 있는 사진은 별로 없었네요.

아쿠아리움을 약 2~3시간정도 돌아보고나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역시 바닷가에서는 해물을 먹어야할 것 같아서 회 정식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김치찌개, 파전에, 고등어(?) 까지, 회에 쌈도 싸먹고 이날이 내일로 여행하면서 제일 잘먹었네요.

저녁 밥을 한상 먹고나니 날이 금세 어두워지더라구요.

부산 하면 역시 자갈치 시장이니 자갈치 시장으로 가봤습니다.

자갈치시장을 둘러보고,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요.

역시 날이 더워서 그런지 밤에도 해변가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못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댓글이나, 메일로 물어봐주시면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여행했던 여행지의 사진은 인스타에 차례로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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