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urG 입니다.
여름정도에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자유여행을 갔다왔었는데요.
사진 정리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여행 포스트에 앞서 스위스 루체른에 대해 면저 알아보겠습니다.
루체른 [위키피디아]
루체른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주에 있는 도시이다. 루체른 주의 주도이다. 루체른 호의 서안에 면하며, 로이스 강이 시내를 흐른다. 8세기에 수도원과 대성당이 건립되었고, 알프스 산맥을 넘는 교통로의 요지로 발달하였다.
[스위스 루체른 여행지]
카펠교, 반사의 사자상, 성 레오데가르 성당, 무제크 성벽, 루체른 호수, 리기산
전날, 루체른으로 가서 숙박을 하고 이 날은 루체른 중심을 주로 둘러봤습니다.
이곳이 루체른 중앙역 내부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상단 알림판을 통해 기차 시간 및 게이트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곳은 루체른 중앙역 정문으로 나오면 볼 수있는 문인데요.
이곳이 중심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끊이질 않았었네요.
이곳이 루체른 중앙역 입구입니다. SBB CFF FFS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자주 보였네요.
먼저 루체른 호수 주변을 둘러보다가 좀 멀리 갔었습니다.
이곳에서 요트를 배울 수 있는 곳인지, 요트가 참 많이있었습니다.
이 근처가 Ufscho"tti 공원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은 아니지만
옷을 벗고 돗자리 깔고 일광욕을 즐기고있더라구요.
알고보니 바로 옆이 해변이었습니다. 스위스분들은 비키니, 수영복들을 입고 여유롭게 쉬고 있네요.
해변에 오리도 많이 보이고 수상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어요.
해변을 지나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산책로를 걸어다녔습니다.
이곳에는 보트도 정박되어있는 별장들도 곳곳에 보이더라구요.
그러다 나름 유명한 것같은 루체른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렇지만 날짜가 닫혀있는 날인지 들어가 볼 수는 없었네요.
박물관으로부터 멀리 요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장관이었습니다.
그러다 중앙역으로 돌아오는 도중 많은 여학생들이 비키니를 입고 다이빙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지나갈 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아졌었네요.
중앙역 호수 주변 다리도 보고
루체른 하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카펠교 입니다.
오리도 있고... 커플들이 참 많이 보였지만 한국인들도 역시나 많더군요..
의외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지 호수 주변 주차된 자전거가 차량보다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곳은 스위스 하면 유명하다고 하는 퐁듀를 팔던 레스토랑입니다.
유명해서 그런지 그만큼 사람들도 많이 있어서 좀 기다렸네요.
이렇게 루체른 구시가지, 신시가지 주변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가 멀었기 때문에 바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스위스의 추천 여행지들 중 주요 여행지인 루체른에 대한 여행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제 글에 잘못된 점 궁금하신점은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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